알에프메디컬이 개발한 마요블레이트(MYOBLATE) 고주파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주파용해술이 자궁근종 및 선근증 치료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법은 환자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의 회복 시간을 유의미하게 단축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많은 여성들이 경험할 수 있으며, 선근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근층 내로 침투해 심한 월경통과 월경과다를 유발하여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마요블레이트(MYOBLATE) 고주파용해술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전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이 이 새로운 시술 방법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알에프메디컬은 이러한 글로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을 비롯한 각 지역별로 정기적으로 심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십 명의 외국 의료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소침습적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이성훈 원장은 마요블레이트(MYOBLATE) 고주파용해술로 많은 자궁근종과 선근증, 월경과다 환자들을 치료해 왔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의사들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 학회 및 병원에서 초청을 받아 마요블레이트(MYOBLATE) 고주파용해술에 대한 마스터클래스 및 강연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 몽골, 우즈백,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를 방문하여 교육 및 강연을 진행 하여 성료하였다.
마요블레이트(MYOBLATE) 고주파용해술은 자궁근종 및 선근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알에프메디컬이 세계 의료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5월 베트남 하노이의 보건복지부 산하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여 100명 이상의 의사가 참석했으며, 호치민에서 열린 제24회 VFAP 컨퍼런스에서는 600명 이상의 의사가 참석하여 이성훈 원장의 강연을 경청했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유럽의 저명한 부인과 학회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적인 교육 활동은 알에프메디컬의 기술력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알에프메디컬의 전명기 대표는 "마요블레이트(MYOBLATE) 고주파용해술이 전 세계 많은 여성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의료진이 이 혁신적인 시술 방법을 익히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알에프메디컬은 고주파 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2003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 장비를 개발하여 국내 시장에 상용화하였으며, 2012년에 국내 기업 최초로 고주파 하지정맥류 치료기기 시스템 VeinCLEAR를 개발 및 유통, 갑상선 질환을 위한 THYBLATE를 포함하여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브라질, 멕시코, 일본 등을 포함하는 6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이상섭 기자sslee@rapportian.com